[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하나님과 성령님과 주를 사랑하는 것이 낙이다 [ 이사야 11장 2절~3절, 이사야 33장 6절, 이사야 40장 3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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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11:2-3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요 그의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사 33:6

『너희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네 보배니라』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낙으로 삼고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돈 버는 낙으로, 어떤 사람은 정치하는 낙으로, 또 어떤
사람은 예술 하는 낙 등 여러 가지를 낙으로 삼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메시아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고 모시고 섬기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다고 성경 본문에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주고, 원하는 것을 해드리며 그의 일을 해주는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변함없이, 지구가 쉼 없이 자전과 공전을 하듯
중단없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사랑하고 돕는 것을 낙으로 삼고 행하시니
인생의 각종 낙이 있지만, 모두 하나님 사랑하는 것에 핵을 두고 행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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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성령과 주가 행하시는 역사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 마태복음 16장 27절, 요한계시록 1장 8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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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요한계시록 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하나님의 법은 크게 ‘기본법’‘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기본법은 때가 되면 해가 뜨고 지고 때가 되면 비가 내리는 것을,

못된 사람에게는 비를 내리지 않게 하고 잘한 사람에게만 비를 내려 주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비를 내리고 햇빛을 비춰주는 것을 말합니다.

또 하나는 행한 대로 갚아 주는 법칙입니다.

이는 사랑의 법칙이며 공의의 법칙으로 좋게 대하면 좋게 대해 주지만 나쁘게 대하면 좋게 대할 수 없습니다.

이 법은 말 그대로 선한 것을 행하면 선으로, 악을 행하면 악으로 받는 법입니다.

사람이 불의를 행하면 하나님께서 직접 손대시는 것도 있지만 대개는 본인이 행한 대로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운전을 막 해놓고 “하나님 지켜주세요” 하는 건 공의가 아닙니다.

자기가 신호를 지키지 않고 운전을 함부로 한 대로 사고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즉 자기 행위대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매일 좋게 해 달라, 잘해달라고만 하지 말고

자기를 만들어 하나님 뜻에 따라 행하여 행한 대로 받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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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좋게 나쁘게 좌우된다 [ 마태복음 3장 3절 , 누가복음 10장 38~40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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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장 3절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누가복음 10장 38~40절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사람이 무엇을 하든 구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좋게 되기도 하고, 나쁘게 되기도 합니다.

건물을 지을 때 똑같은 자제로도 멋있는 건축물이 지어지기도 하고
형편없는 건축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운동도 구상을 멋있게 하고, 감독과 코치를 잘하면 경기에서 이기듯
모든 일에 구상과 계획을 잘하고 행하기입니다.

생활도 신앙도 그러합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하면, 기쁨을 제대로 누릴 수 없으니 늘 연구하고 구상을 잘해 뜻있고 멋있게 살기 바랍니다.

이제, 무엇을 하든 멋있게 구상하고 행하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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